서울시는 이른바 '오세훈표 서울형 키즈카페' 시립 1호점이 동작구 대방동에서 오늘(22일)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형 키즈카페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세먼지나 날씨 제약 없이 모든 아이가 뛰어놀 권리를 보장하는 공공 실내 놀이터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이 가족과 함께 키즈카페에 갔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시립 1호점은 사무실과 창고로 쓰던 공간을 활용해 연 면적 396㎡ 규모로 조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에 654명이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"서울형 키즈카페가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시간을 보내는 행복한 놀이터가 돼 서울이 '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'로 자리 잡는 데 좋은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2216023680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